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깁슨(Gibson) 기타(Guitar)의 불법목재 이용
구분 | 국외 등록일 | 2012-08-07

미국 깁슨사가 멸종 위기에 처한 목재 및 원료의 수입을 금지하는 레이시법을 위반하여 불법 목재로 기타를 생산한 월스트리트 보도 내용(출처: treehugger, 보도일자: 2012-08-07)

 

 

깁슨기타 불법목재 이용 인정하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깁슨의 레이시법 위반사례에 대해 다음과 같이 요약하여 보도하였다. 불시 단속에서 깁슨이 마다가스카르와 같은 보호림에서 불법으로 벌채된 목재를 구입했는지의 의문이 제기되었다. 만약 깁슨이 마다가스카르에서 불법으로 벌채된 흑단(ebony)을 의도적으로 수입했다면, 그것은 무시 할 수 있는 위법행위가 아니다. 미주리 식물원의 흑단과 로즈 우드 전문가인 Pete Lowry는 마다가스카르 목재 무역을 "아프리카의 블러드(blood) 다이아몬드에 비유하였다.

 

깁슨은 사용했던 흑단(ebony)이 불법으로 벌채된 것과 자신의 위반사실을 인정했다. 마다가스카르는 이미 심각한 산림벌채에 의해 영향을 받고 있으며, 깁슨은 마다가스카르에서 목재를 구입하는 것을 중단했고 벌채와 수출의 상황을 검증함으로써 불법 목재의 획득을 보호하는 레이시 법에 대한 의무를 인식하고 있다.

    




 

 보도자료 전문은 아래의 원문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http://www.treehugger.com/corporate-responsibility/gibson-guitar-company-admits-using-illegal-rainforest-woods-settles-government.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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