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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건축분야에서 산림인증제품에 대한 동향
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 | 2014-12-15
일본은 목재산업 특성에 따라서 미국과 유럽에 비해서 CoC인증의 발급 현황이 산림경영인증에 비하여 월등히 높다. 대부분의 CoC인증은 목재 및 종이 관련 산업에서 인증이 이루어졌다. 하지만 이러한 페턴의 건설 산업에 대한 인증목재 이용의 사례가 증가하면서 큰 변화를 맞을 것으로 판단된다. 본 자료는 일본의 건설 산업과 산림인증 제품과의 관계에 대한 현황과 전망을 분석하였다.

연구를 위하여 203개의 비인증목재를 이용하는 건설 기업과 39개의 인증목재(FSC, PEFC, SGEC)를 이용하는 기업에 대해서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다. 인증목재를 취급하는 기업들은 산림인증을 취득하기 이전에 이미 목재의 공급 절차에 대한 시스템을 자체적으로 개발하여 이용하고 있었다. 또한 인증 기업들은 인증 목재외 가치에 대해서 환경적인 측면에서 그 중요성이 높다고 평가하고 있다. 인증을 받지 않은 기업들 중에서도 67%는 산림인증은 아니지만 친환경 목재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33%의 기업들은 산림인증에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목제품을 사용하고 있거나 재활용 목재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인증을 취득하지 않은 기업들의 대부분은 산림인증제도에 대한 인식과 전문지식이 부족하여 취득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http://www.ccsenet.org/journal/index.php/ijbm/article/viewFile/5689/4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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