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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및 러시아 산림인증 사례
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 | 2014-12-15
동유럽은 대부분의 국가는 사회주의 역사와 최근 자본주의로 전환한 공통점을 지니고 있는 나라들이다. 이러한 공통점은 산림인증제도를 다른 지역의 국가들보다 빠르게 받아드리게 된 계기가 되었으나 국가별로는 그 배경이 매우 다르다.

1989년부터 동유럽의 국가들은 사회주의에서 자본주의로 전환하게되었다. 이러한 급격한 변화의 과정은 많은 문제들을 야기하였고 어렵게 진행되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시장 기반의 다양한 규제를 법적ᐧ정치적으로 이용하였는데 임업분야에서는 산림인증이 대표적인 예이다.

이러한 동유럽 국가들의 산림인증제도의 적용은 국제 시장에서 매우 큰 영향력을 갖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이유는 에스토니아와 같이 작은 면적과 적은 인구의 국가뿐 아니라 러시아와 같은 큰 국가에 대하여 인증제도가 적용되었다는 점이다. 특히, 러시아는 약 12억ha의 산림면적을 보요하고 있는 국가로서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산림면적을 갖고 있으며 산림인증 적용 이후로는 가장 인증목재를 많이 생산하는 국가로서 세계 목재시장에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는 점이다.

본 자료는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폴란드, 러시아의 사례를 통하여 동유럽지역에서의 산림인증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출처: http://environment.research.yale.edu/documents/downloads/o-u/report_8.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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